본격적인 시장진입

본격적으로 취업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2주동안 이력서를 쓰고, 다듬도 쓰고 다듬고… 이력서를 작성하는동안 여러 주변인들에게 피드백을 받았다.

이력서의 피드백을 받으며 느꼈지만, 모든 사람들의 취향을 맞출수는 없다. 어떤 사람은 2장이상 넘어가면 읽지 않는다고 하고, 누군가는 2장짜리 이력서로는 사람을 알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공통적인 부분이 하나 있다. 결국 내가 어떤것을 잘하는지 보여주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내가 잘하는것을 보여주는 이력서를 작성하려고 노력했다.

이제 이력서는 어느정도 작성한 것 같으니, 나를 더 갈고 닦을 수 있는 공부를 시작하려 한다.

1. 일주일에 하나 이상 기술 아티클을 읽고 이해하려 한다. 그리고 읽은 아티클중 인상깊은 아티클이 있다면 블로그에 정리해보려 한다.
2. 코딩테스트 준비를 위해 알고리즘을 공부하려 한다. 알고리즘을 공부하면서,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해보려 한다.
3. 새로운 언어를 하나정도 기초적인 수준에서 배워보고자 한다. 아마 Dart가 될 것 같다.
4. Jest를 이용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보려 한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이유를 알아보려 한다.